대학 입시 경쟁률 그 대학 입시 경쟁률을 보면 막 34:1 35:1 이런 식으로
그 대학 입시 경쟁률을 보면 막 34:1 35:1 이런 식으로 나오자나여 아직 잘 체감이 안 되서 그러는데 농어촌 정시 약학과로 예를 들면 일반 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여주던데 9:1 정도면 충분히 해볼만한 경쟁률이라 봐야 하는건가요?
그정도면 충분히 해볼만한 경쟁률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죠.
물론 일반 학과 30대 40대 50대 1하고는 레벨이 다르지만요.
간단히 말해서 그 한의대 합격자가 5명인데 9대1이면
지원자는 5명 뽑는데 약 45~50 여명 정도가 몰린거라고 보면 되죠.
내가 300점 만점에 296점인데 비슷한 레벨의 295~299점대가
45명이 더 있다는 것이니...
그러니 해볼만하긴 한 경쟁률이긴 하지만 내 레벨 자체가가
그 한의예과 합격레벨 안에 들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니까...
아슬아슬한 커트라인 레벨이라면 그건 해볼만한건 아닌 것이고요.
의치한약수는 농어촌이 별 의미없는 전형이기도 해요.
농어촌이 있는 대부분 대학의 대부분 학과에서 합격자가 한명인
특별전형들 중 하나인 농어촌 전형에 나보다 우수한 지원자가 한명이라도
있으면 그걸로 끝이죠. 추합을 기대할수도 없구요.
그 합격자가 바로 등록할테니까. 예비를 볼수도 있는 일반전형이 아니니까요.
농어촌은 끝인겁니다. 그런 특별전형은 결국 양날의 검 같은 전형이에요.
올해 충북 모 사립대학 한의학과 편입 3명인가 뽑는데
1300명인가가 몰렸다죠. 의사들만 넘쳐나는 세상입니다...
이런 경쟁률 신경을 덜 쓰려면 결국은 수능성적과 수시 등급.
열공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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