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중학교때도 공부를 놔서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입니다.. 여태 심각성 못느끼고 놀아서 8등급을 맞았어요..앞으로 수시를 노리는게 좋을까요 지금부터 진짜 이악물고 정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?
수시로 7등급 아래로 나왔다 하면 빠르게 포기하는 게 낫습니다.
정말로 대학 생각이 있다면요.
대학 생각보다도 어느 대학에 갈 거냐가 더 중요하긴 합니다.
한반도가 은근히 넓고, 대학도 많습니다.
7~9등급도 받아주는 학교도 있죠.
하지만 학비 날리는 꼴이 될 겁니다.
학교도 갑자기 사라질 정도로 불안정할 거구요.
이제 우리 사람이 됩시다.
언제까지 이럴 순 없잖아요.
공부가 인생의 전부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.
그렇다면 그 공부를 대체할 무언가를 찾아야 합니다.
운동을 좋아하면 체대를 준비해도 되고, 노래를 잘 부른다하면 실용음악과를 노려봐도 괜찮겠죠.
멋있는 인생 설계를 하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