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양에서 수십만 대군이 부딪치기 시작한 시기 언제부턴가요?일단 한번 전쟁 터졌다 하면 서로 캐삭빵 모드라 수십만이 오가던

그거 걍 아시아 고대 역사가들이 헛소리하는걸 씹덕들이 그냥 믿어서 생기는 착시지 진짜로 유럽 아시아 동원병력에 차이가 있던게 아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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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이스팅스도 당대 역사가들은 잉글랜드 120만 대군 ㅇㅈㄹ 했는데 현대 역사가들이 지랄말라고 무시하고 현실적인 숫자로 바꿔서 숫자가 적어보이는거임. 이거만 있냐? 페르시아 500만 대군 십자군 80만 대군 아주 지랄이 넘쳐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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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 아시아는 이런 개소리를 잘라내는 작업이 덜 진행되어 있음. [삭제됨] 보면 기원전 1000년에 은나라가 70만 대군 동원했다는 지랄도 하고 베트남은 700만 대군을 동원하질 않나 미얀마는 3600만 대군이 있다고 하질 않나 가관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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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도 여진정벌에 17만 대군 동원 타령 하는데 정작 전투기록 보면 총사령관인 윤관이 7천명 겨우 데리고 다닌다. 고려에 무슨 총사령관이 25명쯤 있었나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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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장 병자호란도 청나라의 30만 대군~~~~~!!!! ㅇㅈㄹ했는데 구범진 교수가 최근에 청나라 행정문서 읽어보니까 많아야 5만이었겠구만 지랄은 ㅉㅉ 하면서 수정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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