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위 말하는 인서울 하위권 국숭세단 광명상가가 상위15 상위15퍼정도잖아요?그럼 여기 국민대 상명대 이런 학교를거꾸로 100명 중 85명은 못
상위15퍼정도잖아요?그럼 여기 국민대 상명대 이런 학교를거꾸로 100명 중 85명은 못 간단 뜻 아닌가요?뭐 넓게 잡으면 80명은 못 간단거죠 해마다.서울에선 하위권이어도 전체에선 높다 이거죠.
그렇게 단순하게 볼수는 없고요.
예를 들어 수시에서 내신 등급은 학교마다 내신 등급이 다 다릅니다.
수시의 경우 전사고와 비교적 지방 구석의 고등학교와 내신 성적이 다른 것 처럼, 그렇게 단순하게 볼수는 없습니다. 수시에서 뽑고 수능 최저를 보는 것도 있고 안보는 곳도 있습니다. 수시 [삭제됨]만으로도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.
수능의 경우도 각 학과에 따라서 반영하는 과목이 다른데 예를 들어 어떤 과는 국어, 영어랑 사탐만 반영할수도 있고, 특정 과목에 가중치를 반영할수도 있습니다. 만약 국어, 영어, 사탐이 15% 이내에 드는 학생도 수포자라서 수학이 8-9등급일 수도 있습니다. 그러면 전체적으로 그 학생은 전체 백분위로 따지면 30% 아래일수도 있습니다.
또한 발표하는 등급컷은 대부분 최종이 아니라 최초합격자나 50%, 최종 70% 이렇게 해서 발표를 하기 때문에 그게 최종 합격자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.
최종 합격자는 더 낮을 수 있습니다.
보통 학교에서 컷트라인 [삭제됨]는 발표를 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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