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저 영어 사문 으로만 맞출려했느다가 엄마한테 왜그러냐고 혼낫네요..2,3 뜨다가도 4,5뜨는게 수능이라며 그러지 말라고

현실적으로 말할게요. 지금 질문에서 느껴지는 건:

• 영어/사문(사회문화)에 자신이 있고

• 국어는 애매하거나 하기 싫고

• 수학은 아예 포기하려는 상태

즉,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하고 싶은 거잖아요?

✅ 1. 국어 꼭 해야 될까요?

네. 국어는 무조건 해야 합니다.

왜냐하면:

• 수능은 절대평가인 영어랑 달리, 국어는 **상대평가(표준점수/등급컷)**입니다.

• 수학을 안 한다면 국어 비중이 훨씬 커짐

• 국어는 비문학, 문학, 화작/언매 등 다양한 영역이 있어서 파고들 여지도 많음

✔️ 특히 인문계열, 사탐 위주 학생이라면 국어는 등급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과목이에요. 영어, 사문만으로는 상위권 대학 진입 어려워요.

✅ 2. 수학 아예 안 해도 괜찮나요?

솔직히 말하면...

예외적으로:

• 수학 반영 안 하는 전형/학과

• 정시가 아닌 수시(논술, 학생부종합) 준비 시

• 혹은 특정 전문대, 예체능 계열 지원자

이런 케이스가 아니면, 수학 안 하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엄청 줄어요.

수학이 약하더라도 기초 수준에서 3~4등급 정도로는 유지해야 진짜 원하는 대학을 꿈꿔볼 수 있어요.

✅ 현실 조언 요약